본문 바로가기
취미생활/PC, PC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 베타테스터 후기

by 찬재 2009. 12. 17.



[낮음]

[중간]
[높음]

언제나 새로운 게임을 시작할 때는 그래픽부터 보는 버릇이 있다.

앨리샤는 어째서인지 낮음은 여름같은 느낌 보통과 고급은 가을처럼 주위 톤이 바뀐다.

화면모드 중 다른프로그램을 동시에 사용하는 전체화면 모드가 있는것이 아주 반갑다.

배경의 나무들이나 풀의 표현은 온라인게임답게 후진 티가 많이나는데, 저사양 유저들을 위한 배려로 보인다.그리고 레이싱 게임이다보니, 대부분은 신경을 안쓰겠지;;

하지만 고사양유저를 위해 조금 더 화려하고 세부적인 그래픽설정을 원한다.

말의 움직임에 상당히 기대를 갖고 있었는데, 다행히 상당히 자연스러운 모습인 듯 하다. 특히 갈기나 꼬리의 움직임이 마음에 든다.

마법전의 앞순위 유저 공격형마법들이 영향력이 너무 큰게 아닌가 생각한다. 앞순위 유저 공격마법보다는 넓은지역에 적용시키는 광역마법이 어떨까 한다.

그리고 말 관리 모드에서 1포인트 관리아이콘들이 상승시켜주는 포인트가 너무 짠감이 있다. 아무리 돈이안들어도 적어도 2~3포인트정도는 올려줬으면 한다. 그리고 매 레이싱마다 청결도나 친밀도 수치가 내려가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하락도가 너무 부담스럽다.

그리고 레이싱을 하다 내 목장으로 돌아 올 때 반응이 너무 느린 듯 하다. 나가기 버튼을 누르고 한참 있다 내 목장으로 돌아오고, 돌아와서도 매번 연결에 실패하여 목장에 다시 들어오는 것이 불편하다.

실제 플레이 - 스피드전


실제 플레이 - 마법전

말발굽 소리는 언제들어도 쵸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