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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과제 및 리포트/일반생물학실험-생물학과

the secret of life on earth 식물의 생태계

by 찬재 2009. 8. 11.

the secret of life on earth 식물의 생태계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태양에너지를 흡수하고 그것을 양분으로 전환시키는 능력을 지닌 식물들에게 의존한다.
모든 먹이사슬의 기본은 식물이고 식물을 먹는 채식동물로부터 먹이사슬이 시작된다.
아프리카 누는 풀을먹고살고 사자같은 포식자들의 먹이가된다. 지구상의 모든 영양분은 오직 식물에 의해 만들어진다. 식물이 없으면 지구는 40억년전 지구의 모습이 그러하였듯이 황량한 죽음의 땅이 된다. 40억년전 지구표면은 유독가스로 뒤덮혀있었다. 그러나 그런 환경에서도 자신을 복제할 수 있는 특이한 탄소화합물이 형성되었고 그 화합물에서 최초의 원시세포가 출현했다. 이 원시세포는 태양으로부터 에너지를 흡수, 양분으 만들수 있었다. 그리고 일부는 물과 화합물질을 합성하여 엽록소를 만들고 이 엽록소들이 다시 산소방울을 만듬으로서 마침내 생물체가 살아갈 대기가 생성된것이다. 20억년전부터 10억년동안 조금씩 산소 오존층이 형성되었고 마침내 지구상엔 다양한 종류의 생물과 새로운 식물이 선사시대에 나왔고, 산소가 풍부한곳에선 여과섭이 동물들이 출현하였다.
식물의 줄기속에 관이 형성되어 곧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게 되었고 다른 식물과의 경쟁을 통해 크기도 점점 커지고 이런 역동적인 과정을 통해 최초의 숲이 탄생한것이다.
최초로 상륙한 식물은 유영성 성세포를 갖고있어 습기가 잇는지역에서만 번식가능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식물은 새로은 생식법을 개발했다. 침엽수의 수세포는 바람을 타고 암꽃으로 이동하여 수분하여 씨를 만둔다. 새로운 생식법 덕분에 이들은 매마른 땅에 진출이 가능했다. 해안을 벗어나 언덕을 차지하고 산 정상까지 점령하여 오늘날 전세계 숲의 삼분의 일은 침엽수이다. 그리고 암수가 하나의 장치속에 결합되어 있는 꽃을 이용한 생식이 생겨났다. 꽃의 수분은 곤충들에게 양분을 제공하고 이에대한 대가로 곤충은 꽃들을 옮겨다니며 수분가능하게 되고 배가 수정되는것이다. 대부분의 꽃은 곤충을 끌어들이는 '넥타(꿀)' 를 사용하게된다. 특정한 곤충을 선호하는 식물도 있는데 야생 아룸은 악취로 작은 모기를 유혹해 암꽃이 있는 아랫부분으로 내려가 밤새도록 갇혀있게되고 다음날이면 수꽃이 꽃가루를 배출해 모기들이 꽃가루를 몸에 뭍히고 빠져나가 다른꽃을 찾아가도록 하여 수분을 가능하게 해주기도한다. 특정한 새에 맞춰 크기나 모양이 진화한 꽃도 있다.
포식자와 먹이의 관계가 달라지면서 꽃의 생태계도 복잡하게 변한다. 식물과 동물의 상호관계에 있어 식물이 늘 수동적인 위치에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떤 경우엔 식물이 사냥꾼의 위치에 있기도한다. 거친 토양에서 자라는 어떤식물은 질소를 분비하여 유인하고, 또다른 식물의 잎은 더 지능적인 덫을 이용하여 곤충을 사냥한다. 파리지옥 때가되면 순식간에 덫이 닫힌다
풍부한 생태계는 종종 거친토양에서 시작한다. 미네랄이 끊임없이 재생되어 식물이 생존가능하고 곤충과 균류에의해 부식작물은 식물과 동물의 새 개체들이 언제든 흡수할 수있도록 토양을 변화시킨다. 개화식물과 동물의 관계는 또다른 모습이다. 수분이 끝나면 꽃은 즙이 풍부하고 색깔이 화려하고 먹기좋은 열매로 바뀐다 예를들어 야생 무화과는 열매를 좋아하는 플라잉 폭스를 유혹한다. 플라잉 폭스가 삼킨 열매의 육질을 소화시키는 씨가 몸을 통해 배설 되 땅위에 퍼지고 떨어진 자리에서 발아한다. 이것은 씨를 퍼뜨리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런방법으로 거대한 숲이 만들어진다. 씨앗이 한 그루의 유실수가 되기위해선 공간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한다. 과실과 열매는 인류의 생존가능케한 식량이기도하다. 문명발달에 더 중요한건 또다른 특별한 개화식물로 그식물은 인간의 주식인 가축의 먹이가 되어줄 풀이다. 대부분의 식물은 끝에서부터 자라지만 풀은 밑동부터 자란다. 그래서 가축이 먹어도 다시 자라나 더많은 먹이를 제공한다. 풀역시 꽃을 피우는 식물이.다 우리가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풀은 곤충도 필요없이 풀의 수분은 바람에 의해 이루어진다. 자리를 잡은 씨앗은 이미 양분을 함유하고 잇어 바로성장한다. 풀을갈아서 가루를 만들면 몇달간 저장가능한 식량이 만들어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