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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것/일상

오늘 꿈 꿨는데

by 찬재 2010. 3. 14.
어쩐지 배경은 근미래인데 좀비들이 나옴 그것도 신체변형된 좀비...
보통좀비들과 다르게 신체능력은 인간보다 월등해요 ㅠㅠ 쵸낸 빨라.... 거기다 막 점프하면 고층빌딩도 뛰어넘음...
근데 이상하게 건물 내로 들어오는 좀비는 없어서 큰 호텔건물 안에서 생활하는 인간들..
아침 10시부터 16시까지는 통행금지예요. 방마다 카드로 인식하는데
 vip들이 너무 많아서 방들어가기도 힘들고...(왜케 현실적이야)

같이돌아다니던 사람이 5명인가 있었음 그중에 고든 프리먼 닮은 사람도.....ㅋㅋㅋㅋ

아놔 ㅋㅋ 근데 중간에 창문인가 엘리베이터인가 타고 올라온 좀비한마리가 일행중 한명을 변형된 갈고리손으로 어깨를 찍어내리는 바람에 죽은거임... 흑흑 이름모를 동료 ㅠㅠ 그리고 그 동료가 짝사랑하던 여자동료는 머리를 뜯겨서 죽었던가.. 아무튼 둘이서 죽고 고든 프리먼이 하는말... 그러게 죽기전에 고백이라도 했었어야지..... (왠지 꿈에서 교훈을 주고있어)

그리곤 고든 프리먼과는 헤어지고 호텔내에서 돌아다니는데 왠지 중앙관리센터로 침투하고있는 나...
들어가보니 수퍼컴퓨터로보이는것이 호텔을 장악하고있었고, 좀비들과 내통하는듯 (그건 어케안거야 ㅋㅋ)
수많은 촉수들이 컴퓨터랑 연결되있고 감시카메라들도 이쪽으로 정보를 다 보내주는 듯 그래서 촉수들 위로 기어가 컴퓨터쪽으로 접근하는데 컴퓨터 앞에도 감시카메라가 있어서 촉수들이 날 잡으려고 했음 그래서 감시카메라를 손으로 가리니 날 못찾길래 가린채로 그냥 나왔음 (나올거면 왜 들어간거지? ㅋㅋㅋㅋ)

그리곤 옥외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오니 소방용호스에 소독약을 넣고 뿌리고 있었는데
막 좀비들이 엄청나게 달려들더니 전경들이랑 싸워.... 그래서 나랑 동료 2명은 낼름 다시 엘리베이터 타고 도망치려고했는데
나랑 다른사람은 타고 한사람이 못탔는데 뒤로 바짝 붙은 좀비 때문에 다른 한명이 못따라온넘 버리자면서 엘리베이터 문 닫고 올라갔음 근데 ㅋㅋㅋ 밑에 있던 좀비2놈이 갑자기 점프를 하더니 창문깨고 들어옴 ㅋㅋㅋㅋ

쵸낸 ㅋㅋㅋ 옛날에 죽었던 고백못하고 어깨 찢어져 죽은 남자동료 였음 ㅋㅋㅋㅋㅋㅋ 날 죽일려고 막 달려오는데


깼음....


이건... 대체.... 무슨 꿈인가요..... 좀비물? 근현대전쟁물? sf? 머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