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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4.02 테슬라 모델S 100D 10000km 운행 후기
테슬라2018.04.02 14:33

2017년 12월29일 출고 후 10000km 주행. 94일간 주행. 나름 롱텀 리뷰라고 해도 되지않을까?

그동안 테슬라 모델S 100D 를 운용하며 느낀점들을 정리해 보았음.

 

 

 

장거리 운전 갔다 온 곳

 

서울-부산

부산-원주

부산-대구

부산-강릉

부산-지리산

부산-청송

부산-하동

 

 

장점

오토파일럿 너무 편함. 엑셀밟을때 몸이 약간 한쪽으로 쏠렸는데 오토파일럿 사용시는 안밟아도되서 그런게 없음. 장거리 운전해도 피로감이 덜함

 

가장 진보되어있는 오토파일럿이라 다른회사들은 불가능한 상당한 각도의 커브길도 여유롭게 주행하고, 앞차거리 자동유지로 시내에서 막힐때 사용하면 아주 편함

 

공차무게가 2.5톤이라 상당히 무거운 편인데도 반응이 민첩함 밟으면 밟는대로 틀면 트는대로 원하는대로 반응해줌

 

서킷리뷰(19인치 타이어)를 보면 서킷에선 불안했다고 하는데 이 차는 스포츠세단 아니고 패밀리세단임. 패밀리세단으로서는 차고넘치는 성능을 보여줌.

 

제로백도 중요하지만 백제로 제동거리 역시 뛰어난 성능. (36m)

 

타는사람들 다들 블랙,화이트 투톤 인테리어에 감탄함. 전기차인것에 감탄하기앞서서 인테리어 보고 감탄함.

 

특히 나는 기계식버튼 덕지덕지 붙여놓은거 싫어해서 터치스크린에 모든 기능을 때려박은 미니멀리즘 인테리어가 정말 마음에 듬.

 

엔진 없어서 진동없음. 정차중일때는 그냥 시동꺼진 느낌. 바닥상태 좋으면 타이어소리도 안날정도로 조용함

 

엑셀을 밟으면 모터구동음만 나는데 비행기 이륙할때 소리 같아서 뭔가 미래같은 느낌. ㅋ 타는사람들마다 우주선 타는것 같다고....

 

오랫만에 친구차 얻어탔는데 주유소에서 기름넣는데 기름냄새가 너무 역했음. 테슬라 타고는 기름냄새 안맡아도 되서 좋음

 

할인 고속도로 50% 할인. 부산등록전기차라 광안대교 무료

 

자동차세 13만원밖에 안나옴

 

공공기관 전기차전용 주차자리가 언제나 확보되어 있음, 주차요금 50%할인

 

서몬모드로 좁은 주차공간이라도 주차해도 됨 

 

트렁크. 뒷좌석 안젖혀도 894L, 젖히면 1795L (프렁크포함) suv를 능가하는 적재량. 프렁크 활용은 냄새나는거 실을때 발군 ㅋ

 

100d라 그런지 배터리 넉넉함. 1%(1kw)당 5km정도 감. 

 

충전시간이 길어서 걱정이라고 전기차경험이 없는분들이 말씀하시는데 차고에 충전기 있어서 그런거 신경안씀. 요금도 전기차충전요금이라서 누진세없음

(수퍼차저가 집근처라 차고에 충전기 있어도 공짜 충전하려고 굳이 수퍼차저 가서 충전할때도 있음 ㅋㅋ

 

보통 수퍼차저로 충전하러가면 꼽아놓고 식사하러감. 식사끝나기 전에 이미 충전 끝나있음.

차데모 아직까진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음. 왕복 500km 초과하는곳이 잘 없고 어지간하면 주변에 수퍼차저가 있었음. )

 

차량 감가상각 얘기하는데 테슬라는 중고차가격 비쌈. 내연기관차는 잘받아야 신차50%인데 테슬라는 50%는 무슨 훨씬 비싸게 거래됨

 

배터리 8년보증에 무제한km보증. 뭐 몇년타고 배터리수명 끝나서 몇천만원짜리 배터리 새로 사야된다는 루머는 믿으면 안됨 ㅋ

 

기름값 안들고 운전이 편해서 장거리여행 자주가게 됨

 

레이저, 초음파센서덕분에 주차하기 편함. 차고에 냉장고 있어서 아슬아슬하게 주차해야 차고문이 닫히는데 거리가 cm로 표시되니까 30cm에 두고 주차하면 딱맞음

 

어플로 차 문열고 시동걸 수 있어서 키 안들고 나왔을때나 키 잃어버렸을 때 핸드폰만 있으면 됨

 

어플로 현재위치가 지도상으로 실시간표시되서 지금 어디있는지 어디즘 오고있는지 말안해도 되서 좋음. 혹시나 차 도난당해도 위치추적 가능 ㅋㅋㅋ

 

어플이용 프레히팅. 더이상 차 탔을때 싸늘하거나 푹푹찌는 느낌 받지않아도 됨

 

실내 과열방지 기능으로 야외에 차를 세워놔도 안심. 40도 넘어가면 알아서 에어컨 켜져서 온도 내려줌

 

냄새뺄때 헤파필터+생화학방어모드 최고 ㅋㅋ 나물 뒷좌석에 싣고 가는데 생화학방어모드 켜니까 바로 사라지는 나물냄새

 

글라스루프 개방감이 좋음. 차박할때 제일 잘 느껴짐 

 

주변의 관심. 관종에겐 최고. 특히 서몬모드로 차 뺄때 ㅋ 차에 사람이 없는데 차가 움직이니까 놀램

 

차량2부제 5부제 그런거 신경꺼도 됨 친환경차라서 해당안됨.

 

라디오가 웹기반이라 전세계라디오가 나옴

 

 

단점(아쉬운점)

 

수퍼차저 많긴한데 지방(동해쪽이 아쉬움)에도 더 지어야할듯. 지금은 너무 서울권에 집중되어있음. 그래도 공용충전소는 거의 사용한 적 없음. 100D최고 ㅋ 

 

오랫만에 가솔린차 타면 회생제동없어서 당황. 엑셀에서 발 떼면 감속되야되는데 오히려 가속되니까 어색해 졌음. 내연기관차 운전이 어색해짐.

 

브레이크밟고 그냥 차에서 내리면 알아서 파킹모드되고 차에서 멀어지면 알아서 시동이 꺼지는데 익숙해져서 내연기관차 타면 파킹모드로 안해두고 내려놓고 왜 시동이 안꺼지나 그런적 몇번 있음. 한번은 차 타고 자동으로 시동이 안걸려서 어 뭐지 시동이 안켜져! 이런적도 있음 ㅋ

 

안타까운 네비. 음성안내가 휴대폰 네비에 비해 느림. 모르는길이면 느리게 안내해줘서 제 때 핸들 못 틀수도있음

 

kt맵 기반이고 맵데이터가 오래되었음. 새로뚫린 고속도로로 달리면 데이터가없어서 제한속도가 국도로 나옴. 오토파일럿하면 고속도로 진입했는데 국도로 인식하고 속도를 감속시킴. 빨리 구글맵을 사용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되던지 kt맵데이터를 자주 갱신해줬으면 좋겠음. 좋은 ota환경 구축되어있는데 의미가없음

 

차가 너무 조용해서 보행자들이 차 지나가는줄 모름. 아직까지 위험한 상황은 없었는데 사람들이 눈치채줄때까지 뒤에서 설설기어가야함 ㅠㅠ

근데 그렇다고 가상사운드 들어가는건 원하지않음. 차라리 보행자들 뒤에서 기어가는게 좋음

 

차가 너무 무거워서 도로가 심하게 훼손된 것을 지나갈때 덜컹거림이 무게감이 느껴짐

 

 아직 지방에 서비스센터가 없어서 고장나면 간혹 오는 출장서비스를 기다리거나 서울로 차를 가져가야 함. (아직 고장이나 불편한점은 없지만 알수없으니 ㅋ)

 

후방카메라 상시띄워주는 기능이 너무 편하고 광각카메라 인지라 양옆차선까지 보여서 평소에 사이드미러를 거의 안보는데 이게 습관화되버려서 비올때 후방카메라가 빗방울져 있을때 흠칫하게됨 후방카메라에 발수코팅이라도 해야하나 ㅋㅋㅋ

 

(물론 자기차도아닌데 자기차인것처럼 리뷰하는 모 리뷰어처럼 빗물이 사이드미러를 가리지는 않음. 뭔가 애프터마켓용품으로 처리를 잘못했겠지 그 차는. 그리고 누군가 윈드쉴드에서 a필러넘어가는 곳 디자인이 잘못되서 뒤로 흐른다는데 테슬라도 그거 다 파악하고 디자인한거임. 공기역학이용해서 윈드쉴드 물이 a필러넘어가는 경우는 거의없음. 있다면 그건 하자. 빗길에 물흐르는거 보면 테슬라나 다른차나 별 차이없음. )

 

홈링크기능이 한국에만 없음. 외국에서는 홈링크기능으로 차고리모컨을 차량에 등록시켜서 차고에 다가가면 차고문이 알아서 열리고 차량이 멀어지면 차고문이 알아서 닫히는 기능이 있는데 한국에서만 안됨 ㅋ 매번 차고리모컨 들고다녀야됨. 짜증남. 외국에는 사용가능한 기능을 왜 없애는건지...

 

 

 

 

http://ts.la/heokhan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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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3는 적용불가)


 

 

Posted by 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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