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이시간이 돌아왔어
자기전에 시원해지자
오바마 대통령, 보고있습니까?
오네가이
마스캇토
이 방송은 심야를 시원하게 해드릴
자, 오늘도 시작합니다
그리고 달아오른 말괄량이 아가씨
그리고 오늘도
일직 아사미 유마
오늘 일직인데요
뭔가 마음가짐같은것 있나요?
마음가짐은
오오쿠보씨의 대신이니
오오쿠보씨에겐 없는
없죠 오오쿠보씨한텐
좋은 마음가짐이네요
스캇토
이 코너는 실제로 있었던
효과음으로 연출하면서 눈물을 유발시킵니다
단, 울리지 못했을 경우엔 강제종료됩니다
제일 많이 울린 팀이 우승
그리고 상금10만엔을 드립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돈이예요
이 코너 전에도 했었죠
사야마가 반칙해버려서 실격했었죠
그건 심했었어요
강아지 긴 이야기를 해서
이야기로는 정말 좋은 이야기였는데
정말 내용으로는 좋은 이야기였어요
그렇다
지난회 사야마는 어릴적 죽어버린 애완견 긴의 슬픈 실화를 피로했지만 실격
그럼 가봅시다
먼저 아사미 유마가 이야기하는
이건 제가 고등학생일 때의 이야기인데
지금 정도의 계절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일식이였어요
아, 일색이었어요
그 때 저는 전남친과 막 헤어졌을 때라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어떡하나 했는데
갑자기
남친의 친구 A군이 제게 고백을한거예요
그녀석을 잊게해줄게
전 그런 그사람의 마음에 정말 기뻐서
사귀게 됬습니다
지금까진 친구였지만
오늘부터는 연인
실연당한 기분도 따뜻하게 됬어요
처음으로 남친의 집에갔어요
가슴은 정말로 두근거리고
두근 두근 두근
결심하고 벨을 눌렀어요
딩동
현관이 열리자
A군과 A군의 어머니가 맞이해주셨어요
어서와 식사는 아직이지?
야키소바라도 먹으렴
마침 갔을 때가 점심무렵이어서
어머니가 일부러 야키소바를 만들어주셨어요
뜨거운 야키소바를 가져와서
근데 왠지 색감이 달랐어요
오렌지색 같았는데
정말 맛있어 보여서 먹어봤어요
정말 정~말 맛있어서
근데 역시 그건 야키소바가 아니라
나폴리탄 이었어요
야키소바라도 먹으렴
확실히 가져오신건 나폴리탄이고
야키소바가 아니었지만
뭐 그런 추억도 있고
마지막이 이해가 안돼
의미를 모르겠는데
야키소바라고 생각했는데
나폴리탄이었다 라는 이야기 인거네요?
네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나폴리탄 이야기죠? 이건
네
어머니가
야키소바였지만
스트레스 발산 버라이어티
사회의 오기야하기 입니다
에비스 마스캇츠 입니다
게스트 오오쿠보씨가 안오신 관계로
- 네 잘부탁드립니다
발랄한 웃는얼굴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 네
눈물이 나오는 사랑이야기 선수권
마스캇츠의 사랑이야기를
- 네 기억납니다
청춘의 사랑
지금도 마음속에 남아있어요
처음으로 갔는데 만들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