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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것/일상245

인간은 가축이 아니다, 정신의 죽음을 경계한다. 인간은 가축이 아니다, 정신의 죽음을 경계한다. 지난 6월 파리 예술가촌(Paris Cite international D'arts)에 머물 때 내가 만난 컴퓨터아트 1세대인 독일인 아티스트 키우스((Wolfgang Kiwus·71)는 최근 외신으로 접한 한국 정부의 노골적인 인터넷 통제 뉴스에 대해, 이런 억압이야말로 시민을 어중이떠중이 '바보 대중'으로 한없이 깔보는 경악할 만한 짓이며 대중을 나머지 잉여(剩餘)의 존재로 여기면서 '자기들만의 체제'를 꿈꾸지만 그 실상은 한없이 어리석은 결과로 곧 드러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아울러 그는 인터넷을 통제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이미 기계 시스템에 스스로 포섭된 맹신적인 '기계인간'들의 자가당착이라고 말하면서 문제는 이런 '기계인간'들이 무지(無知)하게 설.. 2009. 8. 16.
이모리미유키의 첫 프로모션 비디오 소름이돋아염 井森美幸 당시 16세 이건...뭐...ㅋㅋ 2009. 8. 16.
이번달에도 잡지를 구입하는데 무려.. 2380엔..;; 여기에 배송료 까지 더하면 3000엔 넘게 나오겠지? 2009. 8. 14.
조선 통신사 역사란 무엇인가 수업 리포트... 무진장 하기 싫더구만;; 조선 왕조는 중국 명나라와는 사대관계를 갖고 중화적 외교질서의 한 축이 되었지만. 일본과는 대등한 관계를 가짐으로써 새로운 교린관계를 구축했다. 이 교린관계를 나타내는 용어가 ‘통신사’이다. 대일 관계에서 ‘통신’의 이름을 단 사절은 이미 고려시대에도 한 번 있었다. 조선시대에 접어들어 태종대까지는 일본에서 파견된 사절에 대한 답례사절로서 ‘회례사’ 또는 ‘보빙사’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다. 통신사란 명칭이 정착한 것은 세종대에 들어와서부터였다. 앞서 보아온 송희경 회례사가 오에이노가이코의 전후 처리가 끝난 뒤 ‘신의로 통한다’라는 뜻에서 통신사라는 이름의 사절로 일본에 파견되었다. 세종대에는 3회에 걸쳐 통신사가 파견되어 교린의 결실을 보였다.. 2009. 8. 14.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장애 사례 해결법 하드웨어적 문제 Cmos low battery state low 메시지 출력 - 배터리 교체, 컴퓨터를 장시간 켜 재충전 Cmos checksum failure - Cmos 재설정 Cmos display type mismatch - Cmos 에서 video 모드 재설정 Keyboard error - Cmos 에서 키보드를 not installed 로 재설정 하거나 키보드 연결상태 확인 및 키보드 고장확인 Fdd controller fail - Fdd 커넥터 연결 상태 확인, fdd 상태 disable 로 변경 C: driver error - Cmos 에서 하드디스크의 타입을 재설정 C: drive failure - 하드디스크 고장확인 후 고장 시 교환 No rom basic - cmos에서 fdd나 hd.. 2009. 8. 14.
증명사진이 필요할때... 방금 토익 신청하려고 하니까 역시나 사진이 필요하더군욤... 하지만 사진찍기 싫어하는 저에게 증명사진따위 있을리 만무하지않습니까 -_- 그래서!! 늘 그렇듯이 예전에 2006년에 찍은 수험표 사진부분만 잘라서 재활용하기 스킬을 시전하였습니다. 잇힝! ㅋ 06년도 사진을 여권에도 쓰고 주민등록증에도 써버렸어요... 이럼 안되지만;;;ㅋㅋ 지금모습에서 약간더 통통한것 빼고는 다를게없어서 그냥 써도 안될까요 ㅋㅋ 2009. 8. 14.
알아두면 유용한 상식 1 목이 간지러우면 귀를 긁어라 어렸을 때 겨드랑이 밑 부분을 가지고 놀았던 일을 기억하시는지. 그땐 그것이 참 재미난 장난이었는데. 이제 당신은 어른이 되었지만 몸을 가지고 칠 수 있는 장난은 아직 있다. 다만 좀 다른 느낌일 뿐이지. 예를 들어 목이 간지러울 때를 생각해보자. 꿀꺽 삼키는 것으로는 해결이 안 된다. 목 안의 긁을 수도 없는 간지러움을 해결하는 방법은? 귓속을 긁어서 귓속 신경들이 자극을 받으면 목 안의 반사 신경을 일깨워 근육 경련이 일어나게 됩니다. 미국 뉴저지 깁스브로의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스캇 쉐퍼 박사의 말이다. 그 경련이 간지러움을 완화시킬 수 있지요. 2 소머즈의 귀도 부럽지 않아 칵테일 파티에서 웅얼거리는 사람과 대화를 시작했다가 빠져나갈 수가 없다! 이럴 땐 오른쪽 귀를.. 2009. 8. 14.
노예의 쇠사슬 자랑 노예가 노예로서의 삶에 너무 익숙해지면 놀랍게도 자신의 다리를 묶여있는 쇠사슬을 서로 자랑하기 시작한다. 어느 쪽의 쇠사슬이 빛나는가, 더 무거운가 등. 그리고 쇠사슬에 묶여있지 않은 자유인을 비웃기까지 한다. 하지만 노예들을 묶고 있는 것은 사실 한 줄에 쇠사슬에 불과하다. 그리고 노예는 어디까지나 노예에 지나지 않는다. 과거의 노예는, 자유인이 힘에 의하여 정복당해 어쩔 수 없이 노예가 되어버렸다. 그들은 일부 특혜를 받거나 한 자를 제외하면 노예가 되더라도 결코 그 정신의 자유까지도 양도하지는 않았다. 그 혈통을 자랑하고 선조들이 구축한 문명의 위대함을 잊지 않은 채, 빈틈만 생기면 도망쳤다. 혹은 반란을 일으키거나, 노동으로 단련된 강인한 육체로 살찐 주인을 희생의 제물로 삼았다. 그러나 현대의 .. 2009. 8. 14.
지뢰찾기 영화화 예고편 엄청난 퀄리티 ㅋ 물론 진짜 영화화라는건 아니고 2009. 8. 14.
개미들의 놀라운 식욕 2009.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