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생활/영화12

팬보이 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스타워즈 덕후인 저는 진정한 양덕을 보여줄것 같은 포스터에 낚여 봤습니다만... ㅋㅋ 스타워즈에피소드1이 나오기전 죽어가는 친구를 위해 루카스횽의 스튜디오로 잠입해서 에피소드1을 몰래보러가는.... 아주 흥 미 로 운 스토리네요!! ㅋㅋ 영화시작부터 스타워즈 패러디가 나옵니다 ㅋㅋ 에피소드 7....ㅋㅋ 거기에 유명한 테마송까지... 코스튬파티에는 언제나 제국군과 다스베이더 코스튬으로 입장하는 주인공들 ㅋㅋㅋ 아... 존경스러워요! 거기에 에피소드1이 개봉하는 날짜를 카운트다운중 ㅋㅋ 아...존경스러워요! 스타트렉빠돌이들과도 만나게되는데... 적이라는 표현을 쓰더군요 잘 몰랐는데 스타트렉이랑 스타워즈는 양립관계였던 듯 합니다. 어쩐지 스타워즈빠돌이인 제가 스타트렉을 보려고 했습니다만 제취향이아니었어요 ㅋ.. 2010. 1. 30.
뉴문 보고왔어요 리뷰로 쓰는게 아니니까 대충 쓸게요;; 원래부터 별점이나 평같은건 신경도안쓰며 영화를 찾아보지만 판타지/sf물이면 아주 미칩니다. 재미 있든 없든 봐요. 훗.. 거기다 귀여운 배우가 나오면 평소엔 보지도 못하는 호러물도 봅니다.. 다코타 패닝 나온대서 숨바꼭질도 힘겹게 봤구요, 오펀-천사의 비밀 역시 포스터에 여자애 땜에 무서운걸 참고 다 봤습니다 -.-ㅋ 그런 제가 판타지에 다코타 패닝이 나온다는 뉴문을 안볼리가 없잖아요? ㅋㅋ 하지만 영화 보는내내 다코타는 나오지 않고... 팝콘은 다먹어가고... 흑.. 겨우 마지막 즈음 이 맘에 드는 헤어스타일의 아저씨랑 같이 나왔는데... 아놔.... 조낸 무섭게 생겼습니다!! ㅠㅠ 정말이지 안그래도 나이들면서 안귀여워지는데 눈동자까지 빨간색에 하는짓도 너무 잔인.. 2009.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