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여행
유럽여행 이탈리아3 - 로마, 바티칸 -
찬재
2010. 9. 29. 23:19
이번은 이탈리아의 마지막 여행지 로마입니다.
로마는 적어도 5박6일은 있어야 대충 볼수있다길래 7박8일이라는 어마어마한 일정을 잡았습니다.
근데...그게 후회가 될줄은.. 어흐흑 ㅠㅠ
민박 시설은 아래 사진 참조하시구요.
드림하우스의 장점은 먹거리를 쵸 잘챙겨줍니다.
도착했을때 점심을 못먹고왔다고 하니, 원래 점심은 민박가격에 포함이안되있습니다만 그냥 주셨어요 ㅋㅋ
그리고 과일을 언제든지 가져다먹을수있구요.
메뉴도 항상 맛있다능 ㅠㅠ 여기 사실 내동생 한식먹고싶대서 고른곳임 ㅋ
수박을 시도때도없이 가져다먹었었는데....ㅋㅋ
다만 단점이라고 볼것이...
주인아줌마가 조선족인감...? 그리고 청소해주시고 밥해주시는분은 한국말불가....ㅋ
위치가 떼르미니역근처라그런지 주변은 중국인들로 바글거립니다. 로마느낌이 좀 덜나요
그거말곤 정말 괜찮았던듯..
여기서 만난분이랑 카드놀이도하공... (이름은 모르지만..ㅋ)
벌칙은
처음엔 이 자두가 너무 신거같아요 라고 주인아줌마한테 말하고오기.. 나중엔 ㅋㅋㅋ 수박을 3접시를 먹고 수박 더달라고하깈ㅋㅋ 더달라고했더니 이젠 없대여 ㅠㅠ
비빔면 부숴서 소스에 찍어먹고 그랬는뎀...ㅋ
7박8일동안있다보니 사람들 왔다갔다하는거 구경도 했공...특이한건 남자들인데도 왠지 전부 명품얘기하고있엌ㅋㅋㅋㅋㅋㅋ
어디서 구찌 지갑을 90유로에 샀어요 이러고 자랑하고.. 솔직히..적응안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ㅋㅋ 한국와서 알고보니 구찌지갑 비싸구나...90유로면 쵸낸 싼거였구나 그래도 뭐... 난 명품은 별로 관심이없으니 패스 ㅋㅋ 차라리 컴퓨터부품을싸게팔면 사옴..ㅋㅋㅋ
로마는 시 전체가 유적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그냥 거리 다니면 다 유적급 포스
여기는 낙서하면 그거지우러 고고학자가 와야된대옄ㅋㅋ
그리고 이탈리아 여행다니면서 유일하게 지하철이 있는 도시였는데,
그것도 달랑 노선 2개 노선2개만 있는 이유가... 지하철 파려고하면 자꾸 유적이 나온댘ㅋㅋㅋ
7박8일동안있으려니 지겨워서.. ㅠㅠ 나 이탈리아 와서 처음으로 실망한 도시가 여기예요... 그래서
프랑스때 버릇이 다시 나왔음... 사진찍고 거기 어딘지 모름... 그러니 각오하셈 ㅋㅋㅋ
일단 여기 유명한데임... 근데 이름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게요?
정답은
스윙칩...
이 아니라 제 발바닥 살입니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핳
첫날은 집에서 뒹굴거리구요... 둘쨋날부터 움직였죠... 그거슨 우리 여행의 암묵적인 룰입니다.
첫날 관광은 없는거다...ㅋㅋㅋ
첫날은 콜로세움역으로 갑니다. 그리고
기나긴줄을 패스하고 조금 걸어서 있는 포로 로마노 로 갑니다.
어차피 포로로마노 매표소에서도 콜로세움표 팔거든요....ㅋㅋ
줄도 별로 안서도되곸ㅋㅋ 여기서 가고싶은곳을 다들어갈수있는표를 사둡시다 .
줄서지않는것은 ㄴ ㅏ으 행복 ㅋㅋㅋㅋ
포로 로마노... 고대 로마 유적지죠
그 말인즉슨
돌떵어리가 쵸! 많다는거!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핳
여기는 내 세상이로구나!!!!!!!!!!!!!!!!!!!!
으아니~! 저...저것은 두유가아닌가!
고대로마인들의 디테일한 표현력에 감탄!
나는 고대로마인들에 감사!
이건 아우구스티누스 개선문
개선문은... 하도봐서 이제... 실타...ㅋㅋㅋ
포로 로마노에서바라본 콜로세움
팔라티노언덕까지 갈수있는 표였지만... 쵸낸 힘들어 디질거같으므로 다음유럽여행때를 기약하도록하며
콜로세움으로 갑니다. 가면서 1유로짜리 얼음물을 쵸낸 들이킵니다.
저기 줄 보이심? ㅋㅋㅋ 쵸낸 ㅋㅋ 저거 기다리다가 날새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목말라서 음료수좀 사려는데 아이스티 사려고했죠
아이스티 복숭아맛 주세여 (영어)했더니
꽈뜨로유로 (이탈리아어)
이러자나요... ㅋㅋㅋㅋㅋ 영어로 물었는데 이탈리아어로 대답하는건 어느나라센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전 알아먹고 4유로 줬답니다. 역시 여행할땐 그나라말은 알아놔야해요.
것보다 아이스티가 4유로라니 미친 폭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쉬워서 사먹었지 진짜 너무하는거같음 ㅋㅋㅋ
힘들어서 카메라를 제동생한테 줬더니 유럽여행 유일의 제사진이 생겼네요.. 뒷통수지만....
그리고 왠지 신경쓰이는 티셔츠의 사진에서잘린부분이...ㅋㅋ cock이라니...cock...cock....곧......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로세움 내부에 보시면 공짜 박물관이있어요. 공짜라서 별건없음..ㅋㅋㅋ
영화 점퍼에서 처음 콜로세움 내부 봤었는데 이젠 실물로 봤다!! 아하하하핳
자... 그리곤 쵸 힘드므로 숙소로 가서 잡니다.
네...보통사람이라면 이렇게 조금보고 쉬진않겠죠... 하지만...저는 7박8일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이....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은 뜨레비분수를 보러 갑니다. 여기서 뒤돌아서 동전던져서 들어가면 다시 로마로 온다나...? ㅋㅋㅋ
여기 사람 미어터져서 서있는것도 힘들어요.
에...또나왔네요... 여긴... 어디지...어딜까....글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로마의 휴일' 에서 나와서 유명해진 진실의 입입니다.
뭐... 하두도 뚜껑이었다던가.. 그렇다는데.. 알게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역시 손넣고 사진한번 찍어보려고 줄이 미친듯이 깁니다.
저는 손넣고찍는사진따위 필요없으니 줄서다가 창살속으로 카메라를 넣어서 사람없을때 한방찍고 쿨하게 나왔죠.
사람은 역시 적당히 포기할줄알아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실의 입에서 사진을찍고 집으로 돌아오기위해 지하철역을 찾습니다.
분명 gps상으로는 가까운데... 날이 더워서그런지 쵸 먼거같아....
아래 사진은 지하철역 찾으러가던 길에 본 포로로마노 인가요... 팔라티노언덕인가요...아무튼 유적... 그것도 돌...
근데.. 지금은 그런거보고 감상할때가 아님... 더워서 죽을거같았음... ㅠㅠ
ㅋㅋㅋ 이건 어디서 받은 2유로짜린데 ㅋㅋㅋ 원래 다른그림그려져있어야되는데 왠 낙서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다음날은 바티칸.... ㅋㅋ
하루에 2개씩 보는 엄청난 여행을 하고 있는 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바티칸시국이죠.. 이건 베드로성당이구요
하루에 입국이랑 출국을몇번이나했네욬ㅋㅋㅋㅋ 줄이 쵸!!!! 긴거예요 ㅋㅋㅋ
근데 제가 누구임
준비정신 철저한 저 아니겠습니까
물론 15일전에 바티칸미술관 예약을 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쵸~~!!!! 낸 긴!! 바티칸에 벽들을 빙빙빙빙빙 돌아서 까지 있는 줄을 무시해주고 들어갑니다.
이게바로 예매의 위력이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인쇄못해서 넥서스원으로 보여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피렌체에서 자신감을 얻었음 ㅋㅋㅋㅋ 바우처는 인쇄안해도됨 ㅋㅋㅋㅋ 보여주기만하면되 ㅋㅋㅋㅋㅋ
마침 미사시간이어서 교황님도 뵈었는데 ㅋㅋ 스크린으로... ㅋㅋ 스크린을 찍어서그런지 안습샷이...ㅋㅋㅋㅋㅋㅋㅋ
여기부턴 바티칸 박물관이예요
박물관 이제 질려서 이제 오디오가이드도 안듣고다녔더니 뭐가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을보시면 알겠지만 전 조각광이기때문엥 그림따윈 찍지않아요.
박물관쪽에서 바라본 베드로성당의 돔입니다 뭐... 딱히 의미는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전 조각광이라 그림은 안찍는댔죠...
근데 이 그림은 왠지 절 끌어당기더라구요. 쵸낸 내맘에 쏙드는그림이어서 찍었어요. ㅋㅋㅋ
미술관의 출구계단입니다. 간지나는데? ㅋㅋㅋ
바티칸에서 제일 사람이 붐비는곳이 시스테인성당입니다.
천지창조가 있거든요.. 쵸 유명한.. ㅋㅋ 손가락 두개 있는거 아시져? ㅋㅋ 광고에도 자주나오던데
아쉽게도... 사진을 못찍는곳이예요...성스런곳이라서 사진찍지말래요 ㅠㅠ 사진이 너무많아서 2개로 나눠써야겠네요 ㅋㅋ
바티칸 너무넓어서 파노라마 잘못햇.... ㅠㅠ 360도 각도로 찍을걸그랬나 ㅠㅠ
아 그리고 여행갔을땐 어세신크리드 브라더후드가 발매하기전이라 실시비교를 못했네요
피렌체나 베네치아 여행은 작정하거 어쎄신크리드 성지순례한 것이었는데
로마는 그게 아니어서 좀 아쉽네요 ㅠ
다음에 이탈리아 로마가면 어크 성지순례 제대로 해야겠음 ㅠㅠ
무튼 어크발매하고 후기쓰면서 실사비교 한거 보고시프시면 http://chanjae.net/625 이리로 ㅋㅋㅋㅋ
로마는 적어도 5박6일은 있어야 대충 볼수있다길래 7박8일이라는 어마어마한 일정을 잡았습니다.
근데...그게 후회가 될줄은.. 어흐흑 ㅠㅠ
우선 숙소는 로마 드림하우스 라는 민박집에서 7박8일 내내 묵었습니다.
떼르미니역과 도보로 5분내외라 선택했습니다.
예약문의는
민박 시설은 아래 사진 참조하시구요.
도착했을때 점심을 못먹고왔다고 하니, 원래 점심은 민박가격에 포함이안되있습니다만 그냥 주셨어요 ㅋㅋ
그리고 과일을 언제든지 가져다먹을수있구요.
메뉴도 항상 맛있다능 ㅠㅠ 여기 사실 내동생 한식먹고싶대서 고른곳임 ㅋ
수박을 시도때도없이 가져다먹었었는데....ㅋㅋ
다만 단점이라고 볼것이...
주인아줌마가 조선족인감...? 그리고 청소해주시고 밥해주시는분은 한국말불가....ㅋ
위치가 떼르미니역근처라그런지 주변은 중국인들로 바글거립니다. 로마느낌이 좀 덜나요
그거말곤 정말 괜찮았던듯..
여기서 만난분이랑 카드놀이도하공... (이름은 모르지만..ㅋ)
벌칙은
처음엔 이 자두가 너무 신거같아요 라고 주인아줌마한테 말하고오기.. 나중엔 ㅋㅋㅋ 수박을 3접시를 먹고 수박 더달라고하깈ㅋㅋ 더달라고했더니 이젠 없대여 ㅠㅠ
비빔면 부숴서 소스에 찍어먹고 그랬는뎀...ㅋ
7박8일동안있다보니 사람들 왔다갔다하는거 구경도 했공...특이한건 남자들인데도 왠지 전부 명품얘기하고있엌ㅋㅋㅋㅋㅋㅋ
어디서 구찌 지갑을 90유로에 샀어요 이러고 자랑하고.. 솔직히..적응안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ㅋㅋ 한국와서 알고보니 구찌지갑 비싸구나...90유로면 쵸낸 싼거였구나 그래도 뭐... 난 명품은 별로 관심이없으니 패스 ㅋㅋ 차라리 컴퓨터부품을싸게팔면 사옴..ㅋㅋㅋ
로마는 시 전체가 유적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그냥 거리 다니면 다 유적급 포스
여기는 낙서하면 그거지우러 고고학자가 와야된대옄ㅋㅋ
그리고 이탈리아 여행다니면서 유일하게 지하철이 있는 도시였는데,
그것도 달랑 노선 2개 노선2개만 있는 이유가... 지하철 파려고하면 자꾸 유적이 나온댘ㅋㅋㅋ
7박8일동안있으려니 지겨워서.. ㅠㅠ 나 이탈리아 와서 처음으로 실망한 도시가 여기예요... 그래서
프랑스때 버릇이 다시 나왔음... 사진찍고 거기 어딘지 모름... 그러니 각오하셈 ㅋㅋㅋ
일단 여기 유명한데임... 근데 이름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게요?
정답은
스윙칩...
이 아니라 제 발바닥 살입니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핳
첫날은 집에서 뒹굴거리구요... 둘쨋날부터 움직였죠... 그거슨 우리 여행의 암묵적인 룰입니다.
첫날 관광은 없는거다...ㅋㅋㅋ
첫날은 콜로세움역으로 갑니다. 그리고
기나긴줄을 패스하고 조금 걸어서 있는 포로 로마노 로 갑니다.
어차피 포로로마노 매표소에서도 콜로세움표 팔거든요....ㅋㅋ
줄도 별로 안서도되곸ㅋㅋ 여기서 가고싶은곳을 다들어갈수있는표를 사둡시다 .
줄서지않는것은 ㄴ ㅏ으 행복 ㅋㅋㅋㅋ
포로 로마노... 고대 로마 유적지죠
그 말인즉슨
돌떵어리가 쵸! 많다는거!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핳
여기는 내 세상이로구나!!!!!!!!!!!!!!!!!!!!
고대로마인들의 디테일한 표현력에 감탄!
나는 고대로마인들에 감사!
이건 아우구스티누스 개선문
개선문은... 하도봐서 이제... 실타...ㅋㅋㅋ
포로 로마노에서바라본 콜로세움
팔라티노언덕까지 갈수있는 표였지만... 쵸낸 힘들어 디질거같으므로 다음유럽여행때를 기약하도록하며
콜로세움으로 갑니다. 가면서 1유로짜리 얼음물을 쵸낸 들이킵니다.
저기 줄 보이심? ㅋㅋㅋ 쵸낸 ㅋㅋ 저거 기다리다가 날새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목말라서 음료수좀 사려는데 아이스티 사려고했죠
아이스티 복숭아맛 주세여 (영어)했더니
꽈뜨로유로 (이탈리아어)
이러자나요... ㅋㅋㅋㅋㅋ 영어로 물었는데 이탈리아어로 대답하는건 어느나라센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전 알아먹고 4유로 줬답니다. 역시 여행할땐 그나라말은 알아놔야해요.
것보다 아이스티가 4유로라니 미친 폭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쉬워서 사먹었지 진짜 너무하는거같음 ㅋㅋㅋ
힘들어서 카메라를 제동생한테 줬더니 유럽여행 유일의 제사진이 생겼네요.. 뒷통수지만....
그리고 왠지 신경쓰이는 티셔츠의 사진에서잘린부분이...ㅋㅋ cock이라니...cock...cock....곧......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로세움 내부에 보시면 공짜 박물관이있어요. 공짜라서 별건없음..ㅋㅋㅋ
영화 점퍼에서 처음 콜로세움 내부 봤었는데 이젠 실물로 봤다!! 아하하하핳
자... 그리곤 쵸 힘드므로 숙소로 가서 잡니다.
네...보통사람이라면 이렇게 조금보고 쉬진않겠죠... 하지만...저는 7박8일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이....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은 뜨레비분수를 보러 갑니다. 여기서 뒤돌아서 동전던져서 들어가면 다시 로마로 온다나...? ㅋㅋㅋ
여기 사람 미어터져서 서있는것도 힘들어요.
에...또나왔네요... 여긴... 어디지...어딜까....글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로마의 휴일' 에서 나와서 유명해진 진실의 입입니다.
뭐... 하두도 뚜껑이었다던가.. 그렇다는데.. 알게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역시 손넣고 사진한번 찍어보려고 줄이 미친듯이 깁니다.
저는 손넣고찍는사진따위 필요없으니 줄서다가 창살속으로 카메라를 넣어서 사람없을때 한방찍고 쿨하게 나왔죠.
사람은 역시 적당히 포기할줄알아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실의 입에서 사진을찍고 집으로 돌아오기위해 지하철역을 찾습니다.
분명 gps상으로는 가까운데... 날이 더워서그런지 쵸 먼거같아....
아래 사진은 지하철역 찾으러가던 길에 본 포로로마노 인가요... 팔라티노언덕인가요...아무튼 유적... 그것도 돌...
근데.. 지금은 그런거보고 감상할때가 아님... 더워서 죽을거같았음... ㅠㅠ
ㅋㅋㅋ 이건 어디서 받은 2유로짜린데 ㅋㅋㅋ 원래 다른그림그려져있어야되는데 왠 낙서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다음날은 바티칸.... ㅋㅋ
하루에 2개씩 보는 엄청난 여행을 하고 있는 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바티칸시국이죠.. 이건 베드로성당이구요
하루에 입국이랑 출국을몇번이나했네욬ㅋㅋㅋㅋ 줄이 쵸!!!! 긴거예요 ㅋㅋㅋ
근데 제가 누구임
준비정신 철저한 저 아니겠습니까
물론 15일전에 바티칸미술관 예약을 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쵸~~!!!! 낸 긴!! 바티칸에 벽들을 빙빙빙빙빙 돌아서 까지 있는 줄을 무시해주고 들어갑니다.
이게바로 예매의 위력이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인쇄못해서 넥서스원으로 보여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피렌체에서 자신감을 얻었음 ㅋㅋㅋㅋ 바우처는 인쇄안해도됨 ㅋㅋㅋㅋ 보여주기만하면되 ㅋㅋㅋㅋㅋ
마침 미사시간이어서 교황님도 뵈었는데 ㅋㅋ 스크린으로... ㅋㅋ 스크린을 찍어서그런지 안습샷이...ㅋㅋㅋㅋㅋㅋㅋ
여기부턴 바티칸 박물관이예요
박물관 이제 질려서 이제 오디오가이드도 안듣고다녔더니 뭐가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을보시면 알겠지만 전 조각광이기때문엥 그림따윈 찍지않아요.
박물관쪽에서 바라본 베드로성당의 돔입니다 뭐... 딱히 의미는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전 조각광이라 그림은 안찍는댔죠...
근데 이 그림은 왠지 절 끌어당기더라구요. 쵸낸 내맘에 쏙드는그림이어서 찍었어요. ㅋㅋㅋ
미술관의 출구계단입니다. 간지나는데? ㅋㅋㅋ
바티칸에서 제일 사람이 붐비는곳이 시스테인성당입니다.
천지창조가 있거든요.. 쵸 유명한.. ㅋㅋ 손가락 두개 있는거 아시져? ㅋㅋ 광고에도 자주나오던데
아쉽게도... 사진을 못찍는곳이예요...성스런곳이라서 사진찍지말래요 ㅠㅠ 사진이 너무많아서 2개로 나눠써야겠네요 ㅋㅋ
바티칸 너무넓어서 파노라마 잘못햇.... ㅠㅠ 360도 각도로 찍을걸그랬나 ㅠㅠ
아 그리고 여행갔을땐 어세신크리드 브라더후드가 발매하기전이라 실시비교를 못했네요
피렌체나 베네치아 여행은 작정하거 어쎄신크리드 성지순례한 것이었는데
로마는 그게 아니어서 좀 아쉽네요 ㅠ
다음에 이탈리아 로마가면 어크 성지순례 제대로 해야겠음 ㅠㅠ
무튼 어크발매하고 후기쓰면서 실사비교 한거 보고시프시면 http://chanjae.net/625 이리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