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증축한 방에 넣은 벽난로를 120%활용하기 위해 그릴을 사보았음
어지간하면 한국에서 구하려고 했는데 다리달린 그릴중에 내가원하는 사이즈가 안나옴
주문제작을 할지 아마존으로 직구할지 고민하다 아마존으로 직구 ㅋ 가격이50달런데 배송료가 56달렄ㅋㅋㅋ
결국 10만원넘게 든건데 이정도면 주문제작하는거랑 별 차이없는거 아닌가 모르겠넼ㅋㅋㅋㅋㅋ
대충 사이즈가 가로 60이라서 벽난로 사이즈랑 비슷해서 샀음
꼬치구이도 되고 주전자걸이도 있고 원하는 기능은 다 있음 ㅋ
근데 지대다리를 지지하는 가운데 바 가 탈착인디 아닌지 몰라서 불안했는데 다행히도 탈착식이라 벽난로에 쏙 들어감 ㅋ
아쉽게도 나사구멍이 3단밖에 안됨. 제일 높인 높이가 위 사진 높이. 장작 1개넣으면 닿을지도 모를 높이.
케이스 사진에는 상당히 높게 해놨던데 나사구멍이 없어서 무거운거 올릴땐 불안할것 같음.
그리고 꼬치구이가 불가능함 ㅋㅋㅋㅋ 꼬치를 꽃을 공간이 안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
첫 개시는 장어구이. 양념소스도 만들어서 바르면서 구움 ㅋㅋ
너무 커서 감당안되는 물고기도
사이즈가 조금만 더 작았으면 꼬치에 꿰어서 돌리면서 구을텐데 돌릴 공간이엄넼ㅋㅋㅋ
역시 바베큐는 집안에서 해야 제맛이지 ㅋㅋㅋㅋ
'잡다한것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풍덕에 호강하는 까루 (0) | 2018.10.06 |
---|---|
까루와 류류 (0) | 2018.08.01 |
차위에서 노는 고양이 (0) | 2018.07.11 |
개집 지었음 (0) | 2018.05.06 |
노무현 대통령 사저 관람다녀옴 (0) | 2018.05.04 |
우리집 집짓기 2 증축과정 (완성) (4) | 2018.03.30 |
111회 국시 시험장소 결정났음 (6) | 2018.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