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시설은 아래 사진 참조하시구요.
드림하우스의 장점은 먹거리를 쵸 잘챙겨줍니다.
도착했을때 점심을 못먹고왔다고 하니, 원래 점심은 민박가격에 포함이안되있습니다만 그냥 주셨어요 ㅋㅋ
그리고 과일을 언제든지 가져다먹을수있구요.
메뉴도 항상 맛있다능 ㅠㅠ 여기 사실 내동생 한식먹고싶대서 고른곳임 ㅋ
수박을 시도때도없이 가져다먹었었는데....ㅋㅋ
다만 단점이라고 볼것이...
주인아줌마가 조선족인감...? 그리고 청소해주시고 밥해주시는분은 한국말불가....ㅋ
위치가 떼르미니역근처라그런지 주변은 중국인들로 바글거립니다. 로마느낌이 좀 덜나요
그거말곤 정말 괜찮았던듯..
여기서 만난분이랑 카드놀이도하공... (이름은 모르지만..ㅋ)
벌칙은
처음엔 이 자두가 너무 신거같아요 라고 주인아줌마한테 말하고오기.. 나중엔 ㅋㅋㅋ 수박을 3접시를 먹고 수박 더달라고하깈ㅋㅋ 더달라고했더니 이젠 없대여 ㅠㅠ
비빔면 부숴서 소스에 찍어먹고 그랬는뎀...ㅋ
7박8일동안있다보니 사람들 왔다갔다하는거 구경도 했공...특이한건 남자들인데도 왠지 전부 명품얘기하고있엌ㅋㅋㅋㅋㅋㅋ
어디서 구찌 지갑을 90유로에 샀어요 이러고 자랑하고.. 솔직히..적응안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ㅋㅋ 한국와서 알고보니 구찌지갑 비싸구나...90유로면 쵸낸 싼거였구나 그래도 뭐... 난 명품은 별로 관심이없으니 패스 ㅋㅋ 차라리 컴퓨터부품을싸게팔면 사옴..ㅋㅋㅋ
로마는 시 전체가 유적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그냥 거리 다니면 다 유적급 포스
여기는 낙서하면 그거지우러 고고학자가 와야된대옄ㅋㅋ
그리고 이탈리아 여행다니면서 유일하게 지하철이 있는 도시였는데,
그것도 달랑 노선 2개 노선2개만 있는 이유가... 지하철 파려고하면 자꾸 유적이 나온댘ㅋㅋㅋ
7박8일동안있으려니 지겨워서.. ㅠㅠ 나 이탈리아 와서 처음으로 실망한 도시가 여기예요... 그래서
프랑스때 버릇이 다시 나왔음... 사진찍고 거기 어딘지 모름... 그러니 각오하셈 ㅋㅋㅋ
일단 여기 유명한데임... 근데 이름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게요?
정답은
스윙칩...
이 아니라 제 발바닥 살입니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핳
첫날은 집에서 뒹굴거리구요... 둘쨋날부터 움직였죠... 그거슨 우리 여행의 암묵적인 룰입니다.
첫날 관광은 없는거다...ㅋㅋㅋ
첫날은 콜로세움역으로 갑니다. 그리고
기나긴줄을 패스하고 조금 걸어서 있는 포로 로마노 로 갑니다.
어차피 포로로마노 매표소에서도 콜로세움표 팔거든요....ㅋㅋ
줄도 별로 안서도되곸ㅋㅋ 여기서 가고싶은곳을 다들어갈수있는표를 사둡시다 .
줄서지않는것은 ㄴ ㅏ으 행복 ㅋㅋㅋㅋ
포로 로마노... 고대 로마 유적지죠
그 말인즉슨
돌떵어리가 쵸! 많다는거!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핳
여기는 내 세상이로구나!!!!!!!!!!!!!!!!!!!!
영화 '로마의 휴일' 에서 나와서 유명해진 진실의 입입니다.
뭐... 하두도 뚜껑이었다던가.. 그렇다는데.. 알게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역시 손넣고 사진한번 찍어보려고 줄이 미친듯이 깁니다.
저는 손넣고찍는사진따위 필요없으니 줄서다가 창살속으로 카메라를 넣어서 사람없을때 한방찍고 쿨하게 나왔죠.
사람은 역시 적당히 포기할줄알아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실의 입에서 사진을찍고 집으로 돌아오기위해 지하철역을 찾습니다.
분명 gps상으로는 가까운데... 날이 더워서그런지 쵸 먼거같아....
아래 사진은 지하철역 찾으러가던 길에 본 포로로마노 인가요... 팔라티노언덕인가요...아무튼 유적... 그것도 돌...
근데.. 지금은 그런거보고 감상할때가 아님... 더워서 죽을거같았음... ㅠㅠ
ㅋㅋㅋ 이건 어디서 받은 2유로짜린데 ㅋㅋㅋ 원래 다른그림그려져있어야되는데 왠 낙서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다음날은 바티칸.... ㅋㅋ
하루에 2개씩 보는 엄청난 여행을 하고 있는 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바티칸시국이죠.. 이건 베드로성당이구요
하루에 입국이랑 출국을몇번이나했네욬ㅋㅋㅋㅋ 줄이 쵸!!!! 긴거예요 ㅋㅋㅋ
근데 제가 누구임
준비정신 철저한 저 아니겠습니까
물론 15일전에 바티칸미술관 예약을 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쵸~~!!!! 낸 긴!! 바티칸에 벽들을 빙빙빙빙빙 돌아서 까지 있는 줄을 무시해주고 들어갑니다.
이게바로 예매의 위력이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인쇄못해서 넥서스원으로 보여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피렌체에서 자신감을 얻었음 ㅋㅋㅋㅋ 바우처는 인쇄안해도됨 ㅋㅋㅋㅋ 보여주기만하면되 ㅋㅋㅋㅋㅋ
마침 미사시간이어서 교황님도 뵈었는데 ㅋㅋ 스크린으로... ㅋㅋ 스크린을 찍어서그런지 안습샷이...ㅋㅋㅋㅋㅋㅋㅋ
여기부턴 바티칸 박물관이예요
박물관 이제 질려서 이제 오디오가이드도 안듣고다녔더니 뭐가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을보시면 알겠지만 전 조각광이기때문엥 그림따윈 찍지않아요.
박물관쪽에서 바라본 베드로성당의 돔입니다 뭐... 딱히 의미는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전 조각광이라 그림은 안찍는댔죠...
근데 이 그림은 왠지 절 끌어당기더라구요. 쵸낸 내맘에 쏙드는그림이어서 찍었어요. ㅋㅋㅋ
미술관의 출구계단입니다. 간지나는데? ㅋㅋㅋ
바티칸에서 제일 사람이 붐비는곳이 시스테인성당입니다.
천지창조가 있거든요.. 쵸 유명한.. ㅋㅋ 손가락 두개 있는거 아시져? ㅋㅋ 광고에도 자주나오던데
아쉽게도... 사진을 못찍는곳이예요...성스런곳이라서 사진찍지말래요 ㅠㅠ 사진이 너무많아서 2개로 나눠써야겠네요 ㅋㅋ
바티칸 너무넓어서 파노라마 잘못햇.... ㅠㅠ 360도 각도로 찍을걸그랬나 ㅠㅠ
아 그리고 여행갔을땐 어세신크리드 브라더후드가 발매하기전이라 실시비교를 못했네요
피렌체나 베네치아 여행은 작정하거 어쎄신크리드 성지순례한 것이었는데
로마는 그게 아니어서 좀 아쉽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