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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PC, PC게임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플레이 후기

by 찬재 2013. 5. 26.

게임신작이 너무 안나오길래 결국 질러버렸음 ㅠㅠ 69달러에 ㅠㅠ

한쿡에서 샀으면 더 싸게 샀겠지만 일본은 게임이 드럽게 비쌈.. 달러로 사나 엔화로 사나 그게그거임 ㅠㅠ

 

물론 나으 후기에는 스포가 없음. 하지만 영양가도 없지...ㅋㅋㅋㅋㅋㅋㅋ

 

플레이환경

 

windows8 64bit

i7 3770k

ram DDR3-1866 CL10  32gb

570gtx

samsung 840 128gb ssd

 

2560x1080 환경에서 울트라옵으로 플레이 함

 

 벤치마크

평균 프레임 50

 

전작들인 바이오쇼크 1,2 랑은  별 관계가 없음

솔직히 전작들은 해저도시여서 하늘 볼일이 잘 없었고, 항상 어두운곳에서 플레이 했었다는 기억이 있는데

 

 

 

이번 인피니트에서는 스팀펑크 세계관의 공중도시이기때문에 광원효과라던지 아름다운 도시들을 감상할 수 있었음

이러케 마을 곳곳을 보면 시대적 배경은 산업혁명시대이지만 증기기관들만 미친듯이 발전된 모습을 볼 수 있음

대신에 전작에 비해서 물 그래픽은 구려짐 ㅋㅋ

 

 

시작은 탐정삘의 주인공이 보트를 타며 어떤 여자아이를 찾아오면 빛을 탕감해준다는 의뢰를 해결하러감

근데 스토리 몰입도가 장난이 아님. 거기다 그래픽도 아름다움 이건 진짜 점수 높게 받을 수 밖게 없는 듯

 

게다가 우리에겐 아주 매력적인 히로인이 졸졸 따라다님

무려 이모션캡쳐 기술이 사용되어 생동감 넘치는 표정, 그리고 쫄래쫄래 따라다니지는 히로인이 아닌

능동적으로 움직이며 전투시에는 알아서 숨고, 보급품을 찾아주기까지 하는 아주 쓸모있는 히로인임 ㅋㅋ

 

 

 

 

 

 

 

 

 

 

 

 

 

 

이러케 문도따줌...

 

거기다 티어를 여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다른 시공간을 마음대로 넘나들 수 있는 능력자임

 

거기다 피 다 떨어지면 살려주기까지함


물론 돈이 듬... 근데 덕분에 난이도는 많이 낮아지는거 같음.. 언제든지 살아남 ㅋㅋㅋ

 

 

 

뭐 주인공한테도 특수기술이 있긴 함 비거 라는 건데 스토리 진행상 필수적인 것도 있고, 전투시 상당히 도움이 되었었음

 

총기류는 엄청나게 다양하지만

난 사실 저격라이플이랑 권총만 들고다녔음

 

근데 플레이 타임이 너무 짧은거같음 9시간... 69달러 주고 9시간은 너무 짧아 ㅠㅠ

엔딩도 멀티엔딩이 아님 중간중간 선택지는 엔딩과는 별 상관이 없는 선택지임....

 

그래서 9시간만 하고 지우기 억울해서 스샷만 엄청나게 찍어댔음

아마 스샷만 봐도 하고싶어질거임

 

 

 

 

 

 

 

 

 

 

 

 

 

 

 

 

 

 

 

 

 

 

 

 

 

 

 

 

 

 

 

 

 

 

 

근데 너무 맘에 들었기 때문에 추가 스토리 dlc 나오면 바로바로 지를거가틈

갈수록 후기글이 아니라 스크린샷 글인거가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