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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것/일상

살다살다 이런 악몽은 처음

by 찬재 2010. 6. 30.
오늘 꾼 꿈이 진짜 최악의 악몽이다 정말 ㅠㅠ

제가말이죠.... 외출을 하다 돌아왔습니다 근데 현관문이 살짝 열려있는거예요.
들어가면서 설마 도둑질당했겠어? 하면서 들어갔죠. 그리곤 제방으로 들어갔는데

젠장마즐....

컴퓨터 부품을 도난당했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만 cnps 10x extreme 떼가고.... 내 영화저장용하드랑 잡동사니저장용하드 떼가고!!!
거기다 사운드카드는 떼가려다가 안떼졌는지 부러져있고!!!!!!!!!!!!!!!!!

완전 절규했는데.. 다행히 옆에둔 노트북이난 다른물건은 하나도 도난당하지 않았는데....

그게문제가 아니자나!! 내 하드어쩔!! ㅠㅠ


비싼건 안가져가고 쿨러랑 하드만 가져간게 이상하긴 했어요. 범인을 찾으려고 별짓을 다했죠
주변에 물어보면서 누가 들어왔다 나갔을까 물어보고...

대충 짐작가는 범인을 찾아서 전화를 걸었는데 안받고... 난 왠지 달리고 있고... 왠지 옆에서는 트레이너가 달리자! 이러고있고...

근데 왜 그때까지 꿈인줄 몰랐을까... 달리면서도 전 ㅋㅋㅋ

내부푸우우우움!!! ㅎ ㅏ면서 달렸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난.. 어쩔수 없는 컴덕훈가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