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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영화

심볼 (しんぼる)2009년작

by 찬재 2010. 10. 24.



첫 장면은 외국...
담배피고 침뱉는 수녀님이라닠ㅋㅋㅋㅋㅋ 신선한데?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일어자막이나오면서 영어도 일어도아닌 외국어가 들리는거임

에스파냐어를 일어자막으로 이해하게될줄은.... 
근데 에스파냐어가 이탈리아어랑 똑같은게 제법있네요??
아니면 맥시코인데 이탈리아어쓰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이영화의 정체는 뭘까요. 분명 코미디라고 되있는데....


앜ㅋㅋㅋ 근데 갑자기 장면바뀌면서 흰방에 파자마차림의 동양인이 나와요
근데 잘보니까 다운타운 마츠모토 히토시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얀 벽에 뭔가 튀어나와있는 장면이있어요.
보면서 아... 곧휴처럼 생겼다..... 했는데 진짜 곧휴였어....

곧휴누르면 물건들이 막 나오는데....우...웃겨!!ㅋㅋㅋㅋ

그리곤
맥시코의 레슬러 가족이랑 흰방의 마츠모토의 모습이 주욱 번갈아가며 보여줍니다.


뭔가.. 깜찍하게 웃기네요 이영화...ㅋㅋ

영화 막바지가 되면  무슨일이 일어날까 궁금하면서도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츠모토 히토시가 감독한 영화는 대일본인때부터 아스트랄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멋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잘생각해보니까 이거.... 좀....그렇넼ㅋㅋㅋㅋㅋㅋ
이유는 보면 암.... 아니면 나만 지나치게 생각하는건가...?

조...금 씁쓸하긴한데 마지막 거대곧휴가 날 다시 웃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