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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것/일상

이 무슨 개그같은 경우가있낰ㅋㅋㅋ

by 찬재 2011. 3. 17.

5일즘 전에 수업중에 아빠한테 전화와가지곤

'별일없나?'

그러길래

'응 아무일도엄는데 '

하고 끊었었는데 알고보니

내가 다쳤다면서 전화가 왔다면섴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빠가 나 무사한거 확인하고나선 엄마가 낚시인줄알고 그냥 끊었었는데 그걸로 끝인줄알았는뎈ㅋㅋ


 방금도 문자로 막 '집으로연락해라' 그리고 부재중전화가 4통이나 와있어서 전화해보니

같은사람한테서 또

'찬재 엄마입니까?'

이러면서 전화가왔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번호는 국제전홬ㅋㅋ



요즘 왜이래 어디선가 개인정보 유출됬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