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는 3.6km/kWh로 안습입니다... 남은 키로수가 113km로 표기되어있는데 이상태에서 서울을 목적지로 찍으니(여기는 부산) 중간 충전소를 경유하는 경로로 자동으로 안내해줍니다. 근데 공용충전소임... 서울가는데 2번이나 충전소 들리라고 나오네요. 테슬라는 상주에서 1번 충전, s 레이븐이면 충전안하고 가도 30%가까이 남는데....
그리고 예상 남은 배터리량이 0아래로는 계산되어지지 않습니다. 테슬라는 마이너스값까지 계산해줘서 더 직관적으로 느낌이 오는데....
뒷자석에서 공조기조절 가능한건 좋더군요
근데2열 가운데 자리가 내연기관차처럼 볼록 튀어나와있습니다.
테슬라는 2열이 전체가 편평한데 이트론은 왜?
주행하면서 맘에들었던거는 서라운드뷰와 3d재구성화면...
근데 상시로 나오게는 안되더군요. 일정속도 이상올라가면 자동으로 네비로 화면이 변환됩니다.
LTE칩은 달렸는데 테슬라처럼 OTA가 되는것도 아니고 이 LTE로 할수있는건 아무것도없답니다.
자율주행도 한국에서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안됩니다.
제로백도 터보모드에서 5초대, 일반모드에서는 6초대.... 풀악셀밟아도 반응속도가 한박자 느린느낌.... 마치 내연기관차처럼... 제주도에서 빌려탄 코나ev랑 비슷한 그 느낌.... 뭔가 느린느낌... 거기다 회생제동이 브레이크를 밟아야 생깁니다. 브레이크랑 회생제동이 항상 같이걸려서 감속이 팍팍 잘됩니다.
악셀 떼면 그냥 내연차 타듯 감속없이 굴러갑니다. 핸들의 왼쪽 패들쉬프트처럼 생긴거 당기면 회생제동 걸리긴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테슬라처럼 악셀 발떼면 알아서 걸리는게 편하네요. 그냥 내연차 모는 느낌이 강합니다.
근데 테슬라의 원패달드라이빙에 익숙해져있는 저로서는 꿀렁꿀렁거려서 적응이 안되더군요 ㅠ
내연기관차만 타다가 전기차 갑자기 사려니까 두려우신분들, 내차는 단차하나도없어야한다는분, 뭐하는버튼인지는 몰라도 버튼은 많을수록 좋다는분한테는 딱이네요. 그냥 내연차타는 느낌인데 전기차야.....
테슬라 탄다고 어떻게든 테슬라보다 후지게 보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감명깊네요. 테슬라 단차+만듦새가 후지건 자율주행이 오작동하건 그런 마음가짐이라면 정신건강은 매우 좋으실 듯 합니다. 근데 테슬라같이 디자인 하다만 것 같은, 그냥 보면 한 삼천만원 정도 할 것 같은 느낌이 좋은가요? 진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네 저는 테슬라의 디자인이 맘에 들기도하고 디자인은 차 구매시에 고려대상에서 하순위입니다. 오로지 성능, 기능만 봅니다. 자동차로서의 기능,성능도 이트론은 '시내짧은거리에서 잠깐 탈때나 타겠다' 가 시승 같이하신분들과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이트론이 모델3 스탠다드랑 같은가격이더라도 전 테슬라 선택할듯하네요. 이트론은 전기차시대로 전환해야하니까 억지로 만든느낌...
전기차는 자동차 아닙니까? 무슨 테슬라는 외계인 차냐고요?
테슬라는 전기차고 이트론은 자동차입니까? 내연기관차가 잘못만든차인가요? 이질감이 덜한 전기차..이트론...편안한 승차감 ... 이게 좋은거 아닌가요? 이트론 충전에 전혀 불편함 없어요. 집에서 완충 하기도 하고 아우디 센터가서 고속충전도 하고 ...하루에 150km씩 매일 타고 다닙니다.. 근데 뭐가 안좋은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엄청난 속도? 제로백 2초3초 이런거 못달리는 거라면 이트론이 안좋다고 할수는 없는거 같아요
저도 평속이 꽤 빠른 운전 습관이지만 출력엔 전혀 부족함 없습니다. 차를 타봤던 지인,대리기사 분들이 얘기하기를 테슬라보다 이트론이 좋다!!!이게 답입니다..
주관적으로 너무 이트론을 내리 까시네요...좀 객관성을 갖을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 보편적인 기준을 말이죠...
그리고 지인분들이나 댜리기사분들은 단발성으로 타보시는분들이고 내연기관차에 익숙하시니 비슷한 느낌의 이트론을 좋아하시는분들이 많을수 있죠. 하지만 전기차에 익숙하신분들은 대다수가 테슬라 손을 들어줍니다. 물론 단차나 승차감에서 이트론이 뛰어나다는건 모두가 동의할것이구요. 주행능력이나 오토파일럿, ui 편의성, 확장성, 충전 네트워크, 엔터테인먼트기능들을 보면 테슬라를 고르지않을수 없구요.
내연기관차는 많이 안타보신티가 나는 리뷰어네요 ㅋㅋ
전기차도 뭐 몇몇만 타보신 티가 나고..
차라는 상품을 사는데 사람들의 시각이 제각각이죠.
그런데 테슬라를 타면서 감성과 안정성을 바라고 타는 사람은 없죠. 그나마 혁신이라는 부분과 얼리어답터?라는 부분인데 다 타본 저로썬 글쎄요.
저는 상품성에서 테슬라를 선택하진 않았네요.
내연차는 관심없어서 많이 안타본게 맞습니다만, 국내 나온 전기차는 테슬라는 x,s,3 다 타봤고 ipace, 이트론, 코나일렉트릭, 아이오닉 타봤는데... 거의 다 타본거 아닌가요? ㅎㅎ 주변에 완성도로 욕하면서도 혁신, 얼리어답터적 성향때문에 애증의 차로 타고 계시는분들이 더 많았네요.
테슬라 타시는척 하는거 같은데..
모델x
1억 4천이고 보조금 없습니다....
이트론 실구매가 9천(8천후반에서)
5천이상 차이 나는데
비슷하다 고요? ㅋㅋ
모델 y는 얼마인가요?
얼마 차이 안날것인데...
2중 접합 유리부터 해서
만듬새 승차감
넘사벽이고
오토파일럿은 그들만의 만족이니 제외하고... 일단 위험
주행거리로 자위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연비 따지실 거면
경차 타고 다니세요 어차피
아직 전기차 비쌈 그 돈 뽕뽑으려면 얼마나 다녀야함
그렇게 하루에 차를 많이 타심? 운전 종사자 아님 백수?? ㅋ
블로그가 테슬라로 도배되있는데 타는척한다니 얼척이없네요 ㅋㅋ 그리고 모델x 보조금 받는다는 내용이 대체 어디적혀있죠? 제대로 읽고 댓글다세요 ㅎㅎ 이트론이 실구매가가 9천이더라도 딜러가 얘기한 원 가격은 1억1700입니다. 모델x는 롱레인지가 1억 1600이구요. 좀 알아나보고 까려고하던지허세요 ㅎㅎ 모델y 얼만지도 다적혀있잖아요 약 6800만원이라고.. 모델y도 2중접합유리구요. 테슬라 타보고나 말씀하시죠 ㅋㅋ 저 연비보고 차 안탑니다. 연비보면 퍼포먼스 타겠습니까? 말씀하시는거 보니 전기차 살돈은 없으실것같네요 ㅎㅎ
모3, 모x, e트론, eqc 다 타봤구요
전기차로서 혁신과 모터 출력 전비랑 ota는
테슬라가 압도적입니다만 말씀하신대로
마감이나 하드웨어는 아무래도 내연기관을
오래 만든 브랜드만 못합니다
이트론 전비와 ota는 아쉽지만 나머지
장점은 많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가족이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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